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8월4일 자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도보순회 점검 등 공급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지성 호우가 빈번하게 발행하고 있는 만큼 공급시설물 주위 지반침하 여부와 굴착공사장 주변, 교량 첨가배관 등의 위험요인에 대해 세밀하게 점검했다.
특히 굴착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전 요인들을 파악하고 굴착공사자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적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색출하고 개선하는 등 사고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