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
2011-07-29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7월26일 본사에서 임직원,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가스안전 의식 함양 및 회사이미지 제고를 위해 열린 이 행사는 약 한달 간의 공모 기간 후 지난 13일자로 발표된 당선작에 대한 시상이다. 공모주제는 ‘도시가스 안전사용 및 편리성’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터 부분 단일이었으며, 출품작 수는 42개 참가 학교 기준으로 총 420점에 달했고, 외부 미술 전문가 홍익대 양정무 교수의 심사를 거쳐 주제의 적합성 및 작품성, 창의성,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기준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양 교수는 지경부 장관상을 받은 작품들에 대해 “가스의 유용성과 위험성을 함께 제시하여 뛰어난 표현력을 강조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 공모에 출품한 전체 작품들에서 가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분위기에 대해서는 “가정, 학교, 공공기관에서 가스의 유용성과 안정성에 대해 올바르게 교육하고 홍보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