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는 7월21일 2011년도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발생시 신속한 복구 및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구밀집지역인 용산구 효창동 경사지에서 폭우로 인한 토사붕괴 및 가스배관 파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등의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용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강보희 지사장은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초동조치를 통해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