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
2011-07-18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7월18일~19일 양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대구‧경산지역 및 고령군 등 공급권역내 중‧고등학생 5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는 '2011년 여름방학 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스안전 및 소방안전에 관한 사항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하고,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관심과 자율점검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고생 2500여 명이 교육을 이수한 첫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달서소방서가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대성에너지가 가스안전교육 및 기본적인 가스안전점검 방법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후 학생들이 직접 비눗물로 가스 누출점검을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학생들은 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뒤 개별적으로 도시가스 사용세대를 방문해 가스시설점검을 하게 되며, 교육시간을 포함해 점검세대수에 따라 최대 10시간까지 봉사활동으로 인정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