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 전직원 대상 교양교육
2011-07-18
예스코(대표 노중석)는 7월14일 미래관 따행드생 홀에서, 조윤범 강사를 초빙해 ‘서양음악과 음악사 흐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사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음악계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악사중주단 ‘콰르텟X’의 리더인 조윤범 강사는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등 클래식 대중화에 공헌해 왔다. 이날 교육에서도 조 강사는 딱딱하고 고리타분하게 인식돼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특유의 역사적 배경 지식과 유머 그리고 알기 쉬운 음악 예제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모짜르트나 베토벤 같은 음악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 클래식 유명곡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한국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비발디의 사계에 숨겨진 일화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