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정순원)는 7월8일 송파구 맑은서울자동차 사옥에서 택시업체인 대신교통과 인천시의 첫 CNG전환 법인택시 시범운영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근 LPG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택시업체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택시업체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대기환경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LPG 법인택시에 대해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뛰어난 CNG로의 연료 전환을 제안, 대신교통을 통해 인천시 첫 CNG전환 법인택시가 시범 운영된다. 택시는 LPG와 CNG 겸용으로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회사는 향후 3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법인택시의 CNG 전환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