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강북지사(지사장 강보희)는 관내 서대문경찰서와 범죄 예방활동 강화를 위하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회사는 지역정보가 풍부한 가스검침원을 활용해 민경 합동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가스 안전관리는 물론 범죄와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주민만족도 향상을 도모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측은 일선에서 가스검침을 하는 안전매니저 31명에게 ‘두루 지킴이’라는 위촉장 및 카드를 수여하고 상호 긴밀한 연락체제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