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E&S(대표 이승칠)는 6월28~29일 양일간 지진에 대비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및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주변에서 지진이 발생해 중압밸브를 포함한 다수의 중압관 파손, 정전으로 인한 상황실 시스템 다운 및 원방 선로이상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7개 팀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서는 차단된 정압기 및 원방시스템 다운에 따른 시스템 복구,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공급시설물 파손에 따른 루프(LOOP) 공급 계획 및 구축상태, 훈련팀 간의 협조체계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훈련 상황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