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소외계층 특별 안전점검 및 시설개선
2011-06-28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은평구청과 연계해 3월27일~6월17일까지 구청 관내 가스시설 중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장애인 380세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시설이 노후한 78세대에 대하여는 보일러 배기통, 호스, 퓨즈콕 등의 불량시설을 무상으로 교체 지원하였으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 등을 적극 홍보했다. 박태곤 상무는 “구청과 연계한 이번 특별점검은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 사랑을 실천한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도시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