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6월16일 청주권역 사용시설 시공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반 법규 및 검사기준 공유를 통한 시공품질 향상과 고객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제1, 2종 21개 시공업체가 참여했다.
간담회는 사용시설 위해요인 조치사례, 연료전환시설 사고예방대책, 옥산지역 공동주택(LPG→도시가스) 연료전환 현황,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시공업체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고예방을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