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2월15일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한 해를 아무런 사고없이 마감하고 새로운 2005년을 맞이하면서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가스공급시설물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가스의 안정공급을 기원하는 의미에서다.
노승주 부회장은 안전기원제를 마치고 임직원들에게 “그 동안 회사는 지속적인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도입과 안전관리 기술향상에 최선을 다 했다"며 "올 한해도 철저한 현장시공 관리감독과 다중 안전관리, 전 임직원 모두가 하나되는 인화단결을 통해 권역내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안전기원제를 시행하면서 임직원 상호간에 안전에 대한 다짐과 각오를 새롭게 하고 최첨단 시스템인 『지능형 위기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스공급시설물의 철저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더욱더 매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