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6월8일~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CNG충전시설과 천연가스 시내버스 및 청소차에 대해 익산시와 3개 운수회사와 특별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합동안전점검은 천연가스차량의 운행환경이 가장 열악한 혹서기를 대비해 익산시내를 운행하는 170여대의 천연가스차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수장비인 신형 레이저메탄 검지기를 활용해 가스누출 등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충식 대표는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천연가스 시내버스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개인고객차량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