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도시가스, 강일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선정
2005-02-07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가 2월4일 강동구 강일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로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판교지구에 이어 두 번째 도전만에 이번 강일지구에서 사업권을 획득했다”며 “2007년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구역형집단에너지사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강일지구 집단에너지공급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생활문화 향상에 공헌하는 초일류 에너지 기업"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추구하고 지역주민의 생활편익을 증진함으로써 고객만족,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강동구 강일지구는 총 27만6000평으로 현재 서울도시개발공사(주)가 택지개발사업자이며, 총 7,0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