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 이종무)는 6월8일부터 한달간 도시가스 공급시설과 굴착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및 우기 대비 도시가스 공급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각 구․ 군청), 경산시,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도시가스 공급시설 441개소를 대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각 공급시설물의 지반침하 유무 및 침수 대비 상태, 배수로 및 배수구, 지역정압기 및 배관손상 방지조치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한다.
특히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경기가 펼쳐지는 대구스타디움 주변 도시가스 공급시설은 물론 경기장내 부대시설의 도시가스 시설에 대해 대구시와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굴착공사장 및 배관 노출 현장 27곳의 가스배관 주변 방호 조치 점검과 24시간 상황실 가동 및 긴급 출동 시스템, 비상연락체계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운영시스템도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