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비상합동 훈련
2011-06-07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6월2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상반기 야간비상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공단 내에서 열 배관공사 작업 중 무단굴착으로 도시가스 중압배관(PLP 200A)을 파손하여 대량의 가스누출로 화재가 발생하고, 공단 내 산업체 일부 가스공급중단이 발생하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다. 훈련메시지가 발령 되는 순간 1종 비상대응조직을 가동하여 상황실에 상황본부를 설치하고 사고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메인 밸브 차단, 화재진압, 유관기관 및 SK E&S 사고발생 보고, 차량 및 인원 통제, 가스공급중단 홍보, 가스누출점검 등이 실제 상황처럼 이뤄졌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내 복구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해 4無 달성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