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대표 조성대)는 5월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586번지 일원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덕규 SK E&S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재현 SK D&D 대표이사 등 관계사 임직원이 참석해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회사가 새로운 환경에서 친환경 종합 에너지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신사옥은 지난해 7월 착공을 시작해 10개월 만에 준공되었으며, 대지 3만695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건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