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사장 박대용)는 5월20일 창립 28주년(5월21일)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회사는 지난해 유럽 발 금융위기와 남북한 군사적 충돌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가스판매량 8억㎥를 초과 달성한 임직원들의 책임의식과 노력을 격려하고 올해 제2의 성장을 위한 구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대용 사장은 기념사에서 “종합에너지기업으로서 새로운 시각과 안목으로 시장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친사회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