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도시가스(대표 이만호)는 지난 1월28일 본사 교육장에서 직원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명예배관점검원과 우수공동주택에 대한 포상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회사는 익산콜택시 기사들을 주축으로 운영되는 굴착공사신고제도 모니터요원 중 신고실적이 우수한 요원과 공동주택 중 안전관리 성적이 우수한 곳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자율안전관리체제를 유도하고 있다.
이만호 사장은 이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주택 관리주체인 아파트관리소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향상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수렴 및 토론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