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안전의 날 행사
2011-05-06
서울도시가스(대표 최성호)는 5월4일'제16회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회사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 및 예방 안전관리 향상에 협조한 지자체, 소방서 등 유공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전원은 가스사고 제로화와 철저한 사고예방을 다지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올해로 제16회를 맞는 안전의 날 시상에서는 안전관리 우수팀에 강북지사 안전관리2팀장 서진원 외 14명, 개인부문 최우수(남부지사 박종일), 우수사원(경기지사 박성용 외 2명), 우수모니터(김희현 외 2명), 유관기관으로는 지자체(파주시청 최영목 외 3명), 소방서(강서소방서 외 3개소)굴착공사 안전관리자(LH공사 윤성중 외 3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SH공사 안병렬외 3명)가 각각 선정되어 표창장 및 감사패 등을 수여했다. 최성호 대표는 “예측 가능한 안전관리 활동으로 안정공급을 구현하고 고객의 안전을 지키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그리고 시공업체와 안전관리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전임직원들이 참여한 ‘도전! 안전벨을 울려라!' 퀴즈대회를 개최해 도시가스에 대한 기본 상식과 관련법 등을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