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29일 5년차 이하 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민충식 대표는 “구성원과 심심(心心)한 대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일터,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는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직원들은 그동안 생각했던 회사발전을 위한 제안 및 개선점 등을 격의 없이 표현했다.
이에 대해 민 대표는 SK인으로서 느꼈던 점 등을 설명하며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검토 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회사 관계자는 “초임사원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직능별, 계층별, 사업장별 대화시간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