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안전의 날 행사
2011-04-29
대성에너지(사장 이종무)는 4월28일 안전의 날을 기념해 가스안전 포스터공모전 시상식과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가스안전 결의대회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먼저 본사 강당에서 입상자와 학부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급권역내 초 중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종무 사장은 “청소년기부터 주변의 여러 안전사고에 대해 인지하고, 우리 스스로가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가스사고는 평소 작은 관심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만큼 안전점검을 생활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시상식에 이어 회사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임직원 200여명은 본사에서 국채보상공원까지 3개조로 가스안전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국채보상공원 광장에 집결해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한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채보상공원 분수대 주변에서 가스안전포스터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열고, 2012년 2월까지 구군청사 및 기타 요청하는 장소에서 수상작 순회전시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