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21일 SUPEX 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홍광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팀장을 초빙해 위험예지훈련의 목적과 인적 오류로 인한 사고사례, 위험요소 현상파악, 대책수립, 본질추구, 목표설정 등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5개팀으로 나눠 행동목표를 설정해 구호를 제창하는 실습이 이뤄졌다.
민충식 대표는 “안전사고는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은 작업자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반복적인 위험예지훈련을 통해 인적 오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