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 가스안전 결의대회
2011-04-20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4월15일 본사 SUPEX 홀에서 임직원 및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무재해 8배수 목표 달성에 따른 인증패 수여식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 현장위주의 예방점검, 선도적 안전관리’를 골자로 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관리 유공자 및 아차사고사례 우수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이날 황순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무재해 8배 달성은 안전보건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은 그동안의 노력과 정성의 결정체”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심일터 만들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용우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안전은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라며 “내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잠재위험 요인도 간과하지 않는 안전의식을 정착시키자”고 당부하며“부산도시가스는 앞으로도 안전관리 직무교육, 안전분야 핵심기술 확보 등 안전기술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