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환경보건 회의
2011-04-20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4월14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4월 안전환경보건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보수기간 중 정전시간 최소화를 위한 비상전력시스템 구축공사 내용을 공유하고 최근 여수산단 정전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활동 강화, 방사선 피폭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심재의 집단에너지사업본부장은 “합동안전점검시 안전위해요소를 찾기 위한 계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며 “12일 발생한 군산변전소 사고파급을 최소화한 운전팀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