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상황운영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4월5일 ‘종합상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공급권역내 인수기지, 지역정압기, 배관망 등 주요시설물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상황관리 예방능력을 강화하고 비상 발생시 정확한 차단검색을 통해 신속한 밸브차단과 상황통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최첨단 IT를 활용해 각각의 데이터 서버를 구축하고 원격감시시스템, 차단밸브, 위치정보 등 웹조회 방식의 종합 관제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번 개선책은 1단계로, 종합상황 관제 대응 시스템 구축과 상황실 현대화를 통한 예측 예방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상황관리 업무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2단계는 내년까지 GIS 업그레이드와 현장 모바일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