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E&S(대표 이승칠)는 4월8일 식목주간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정압기 주변 14개소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지역정압기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정압기 시설에 대한 의식전환 및 안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사철 푸른 측백나무를 식수함으로써 다소 딱딱한 이미지의 철재 울타리로 둘러싸인 정압기실 주변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과의 친화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도 함께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꿔 지역정압기를 혐오시설이 아닌 안전하고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 이미지를 인식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