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4월5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안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안전의 날 행사 1부에서는 김칠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휴먼 에러 예방 및 안전마인드 향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시상식 위주의 행사 진행에서 탈피, 안전에 대한 마인드를 독특한 시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안전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노중석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도시가스의 본질은 안전"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에 만전을 기하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