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3월29일 양천소방서와 합동으로 가스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양천구 신정동 양천CNG충전소가 테러로 인해 가스누출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된 상황을 가정해 부상자에 대한 응급조치와 사고지점의 신속한 응급 복구 활동 등 실전훈련을 펼쳤다. 회사는 사고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