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비상 야간훈련
2011-03-23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21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1/4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익산시 전역에 지진이 발생해 지구정압기 및 송학동 인근 지역정압기 이상상태와 CNG충전소 인근 지반침하로 인한 중압배관 손상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재연했다. 훈련메시지가 발령 되는 순간 비상출동조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메인정압기 이상상태 확인 및 CNG충전 인근 중요밸브차단, 차량 및 인원 통제, 주변 가스누출점검 등의 임무를 실제 상황처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지진발생시 우리 스스로 안전을 확보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