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에너지, 협력회사 간담회 및 전사안전회의
2011-03-18
충청에너지(대표 손동식)는 3월16일 상반기 협력회사 간담회 및 1분기 전사안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0개의 협력회사를 초청해 회사의 선진화된 안전관리 상황시스템 운영, 2011년 배관투자 계획 및 협력회사 운영방안 등을 공유하고 안전한 가스배관공사 수행을 위한 토론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손동식 대표는 “이번 간담회와 같이 협력회사 간 윈-윈 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 및 상호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1분기 전사안전회의 시간에는 김태완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생활경제과 주무관을 초청해 ‘충청북도 LNG 공급 정책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완 주무관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충북도내 도시가스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공급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급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도민 편의를 위한 도시가스 공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충청에너지서비스와 긴밀한 상호 협력관계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