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3월16일 시공협력업체 대표자 및 실무자 3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새로 선정된 시공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시공관련 법규, 지침개정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협력업체와 임직원들이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상호 회사의 명예와 신뢰를 지키며, 뇌물공여 및 부적절한 거래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 등을 담은 윤리의식을 강화하는 선언과 서명식도 함께 진행됐다.
민충식 대표는 “회사와 협력사가 서로 상생하는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및 규정에 의한 완벽한 시공으로 무사고ㆍ무재해 실현을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