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12월31일 동절기 비상출동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훈련은 새벽 5시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과장이 불시에 야간 상황근무자에게 당진문화회관 주변 택지개발지구내 대량 가스누출 상황을 부여하면서부터 시작됐으며, 비상조직의 원활한 운영여부 및 집단호출시스템 등의 종합적인 점검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응능력향상 및 비상체제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단 시간내 비상상황을 전 직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통신연락 프로그램인 크로샷을 활용했으며 릴레이식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전 비상조직을 1시간 내에 동원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윤웅하 대표는 훈련 총평에서 비상사태 대처능력 향상에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