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대표 박철규)는 2월21일부터 2주간 순천ㆍ광양시 수요가 입상 배관을 전면 정비했다.
회사는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총 4,900개(단독주택, 상가 등) 중 부식 및 탈색으로 인해 안전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150여개에 대해 도색을 실시하고 배관관리 방법 및 보호 대책을 홍보했다.
입상배관은 수요가 재산이므로 수요가에 의한 관리 및 유지보수를 해야 하나 향후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잠재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보다 나은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이번 정비를 실시했다.
박철규 대표는 “도시가스 공급의 기본은 안전이고 아울러 고객만족이 최우선인 만큼 지속적으로 입상배관을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