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노중석)는 3월4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비전 2단계를 선포하며 새 도약을 다짐했다.
회사가 이날 선포한 비전 2단계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매출액 2조5000억원, 영업이익율 5%를 달성하는 것이다.
기념식에 참석한 구자명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객감동, 가치창조,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LS 파트너십을 통해 외부적으로는 존중, 배려, 신뢰를 기반으로 탁월한 성과를 만들고 내부적으로는 열린 마음으로 협력해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노중석 대표는 "30년 전 씨앗을 뿌린 예스코가 꽃을 피우고 이제 열매를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G2G 2020 비전을 달성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