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환경보건 회의
2011-01-18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월13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안전ㆍ환경ㆍ보건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합동안전점검결과 발표, 2010년 안전ㆍ환경 이슈 및 제안에 대한 분석, 전기기초 및 발전기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생산팀은 전기의 기초와 열병합발전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발표해 직원들의 이해력을 높였으며, 시설관리팀장은 2010년 우수제안 2건에 대한 효과를 소개하며 직원들의 참여의식 향상을 당부했다. 또한 전 직원들에게 지급된 스마트폰에 안전관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민충식 대표는 “안전점검에 대한 지적 건수가 점차 감소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SUPEX수준은 단 한건의 지적도 없는 것이므로 안전의식 고취와 지속적인 안전점검 활동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