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23일 SUPEX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아차사고사례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표함은 물론 사고 재발방지대책을 공유했다. 또 겨울철 눈길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민충식 대표는 “사고가 나면 감추고 덮으려는 경향이 있는데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고사례 정보교류를 통해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안전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