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비상출동 야간훈련
2010-12-24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12월22일 4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 내의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익산시 동산동 하천통과(중압 250A) 배관 인근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돼 폭발 및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메시지가 발령되는 순간 비상출동 1, 2조는 현장까지 신속하게 출동해 긴급밸브 차단, 차량 및 인원 통제, 공급중단 홍보 등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비상대처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