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 최경훈)는 11월30일 서울시로부터 ‘2010년 가스안전관리 서울특별시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부터 현장 굴착공사 및 공급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완벽히 수행해 '가스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결과다.
특히 효율적인 굴착공사 관리를 위하여 업계 최초로 “EOCS One-Stop-Service 시스템”을 구축, 적용해서 EOCS 접수현황을 실시간으로 예스코의 ERP시스템과 자동 연계하고, 굴착공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토대 마련 및 인적 오류의 개연성을 완전히 해소 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시에서는 가스사고 없는 ‘안전 문화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옥외가스배관안전진단 사업, 10년 이상 장기사용 가스보일러 안전점검 추진사업, 가스계량기 보호상자 시범설치 사업 등의 서민 사용 가스시설의 안전성확보 정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단체상 수상과 더불어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은 안전관리자 2명과 협력회사인 고객센터 대표가 개인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자치단체와의 협력관계도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