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신빌링시스템 구축 Kick off 행사
2004-12-15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12월9일 대구도시가스 본사 3층 강당에서 대구도시가스 및 경북도시가스 직원을 비롯하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빌링시스템 구축을 위한 Kick off 행사를 가졌다. 신빌링시스템(新Billing System)은 에너지산업 구조의 변화와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고객중심의 시스템 필요성,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효과적인 영업지원으로 맞춤식 서비스를 통한 고객응대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구현하게 된다. 시스템은 고객관리와 빌링관리, 시설물관리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중심의 상품구성과 영업경쟁력 강화, 빌링업무 효율성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진행된다. 신빌링시스템 프로젝트팀의 조직구성은 안화성 전무가 추진위원장을 역임하고 추진 책임자로 지영환 상무를 비롯하여 8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 12월 구축 완료를 목표로 1년 동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