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11월11일 ‘제13회 연구개발 및 직무개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직원들의 연구개발 의식을 고취하고 지적재산권 보유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지하 매몰형 밸브의 개폐장치 개선’을 비롯한 10개 팀의 프리젠테이션 및 시제품 시연이 이뤄졌다.
회사는 특허심판원 심판관을 역임한 김국진 변리사를 초빙,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적재산권을 출원할 예정이다.
박대용 대표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14개의 특허·실용신안 등의 권리 외에 5개의 지적재산권이 심사 중”이라며 “직원들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