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
2010-11-05
삼천리(대표 정순원)가 주최하고 지경부,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제9회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11월3~4일 양일간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인천 송도테크노파크 갯벌타워에서 열렸다. ‘가스안전 환경 공모전’은 가스안전의식 고취와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9회째를 맞는 올해까지 총 13만3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가스안전의 중요성과 함께 녹색에너지로서 도시가스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행복한 가스생활’을 주제로 경기도 및 인천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스터 부문에 2만 5천여 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진 부문에 500여 점이 출품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스안전뿐만 아니라 청정에너지로서의 친환경성, 사용의 편의성 등 도시가스가 지닌 장점을 부각하는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포스터 개인부문’에서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1학년 최별이 학생이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순원 사장은 "장차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과 가정에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도시가스의 친환경성 및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스안전문화의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모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