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영업활동 가운데 하나인 수호천사운동 성과에 대한 포상식을 12월9일 가졌다.
회사측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수호천사운동을 통해 11월말 현재 신규 영업고객 2백60개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하루 평균 2천5백N㎥ 이상의 신규 가스 매출물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년간 매출 4억5천만원 이상, 영업이익 9천1백만원 이상의 신규이익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참여직원들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수기공모를 통해 12명의 우수자를 선별, 포상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 이번 포상에는 또 영업활동 우수자 15명과 기타 활동 우수자 25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하고, 사례발표 시간도 가졌다.
한기수 사장은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회사와 개인의 경쟁력은 변화에 대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도전에 있다』고 강조하며, 『전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회사발전과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이러한 지속적인 전사 영업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경쟁환경 속에서 개인과 회사의 역량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