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제48회 가스기능장 시험에서 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에 합격한 조경일, 이경호, 서성기, 마석호, 최동열를 포함해 회사는 가스기술사 1명(장해룡), 가스기능장 15명을 보유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가스업계 최고의 자격증으로 꼽히는 기술사와 기능장 자격을 취득을 목표로 결성된 사내 학습동호회인 '가스탑(회장 변장환)'이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가스탑은 회원들의 시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자체 교재를 개발하고, 시험 정보도 공유하는 등 동호회를 결성한지 2년 만에 결실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매년 기술사 1명과 기능장 10명 배출을 목표로 학습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