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가스안전 결의대회
2010-10-05
삼천리(대표 정순원)는 10월4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0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열고 가스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동절기를 앞두고, 가스안전 의식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임직원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해 안전관리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전문가그룹 등 5개 분야 26명에 대해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또 안전관리의 선진화 및 과학화를 위해 사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도시가스 기술전문가 그룹`의 연구주제 발표와 함께 우수 점검원의 사례발표가 이어졌으며, 임직원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고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 및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다. 정순원 대표는 “가스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회사와 고객, 협력사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서로 각자 맡은 부분에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