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김갑수)가 10월1일 발표된 제48회 가스기능장 국가기술자격검정 시험에서 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는 탁운기, 김장오, 이남진, 김재건, 노재훈씨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기능장을 취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가스기능장은 최근 3년 동안 5% 내외의 합격자율을 보인 난이도 높은 시험으로 이번 합격을 통해 회사는 지속적인 자기개발 교육정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가스기능장은 대형화 복잡화 댜양화되는 가스설비에 대해 가스제조 작업의 기기안전, 취급안전, 제조안전에 대한 사항과 고압가스 안전관리, 가스사업 및 도시가스 사업에 대한 지식을 익힘으로써 가스로 인한 폭발, 화재, 독성물질 누출 등의 중대사고(Major Accident)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규제대책과 제반시설의 검사 등 산업안전관리를 담당할 전문화된 기능인력을 양성코자 제정된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