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 모니터요원 발대식 개최
2004-12-01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11월1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운회 교통봉사대원 39명을 회사 모니터요원으로 추가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요원은 광주시내 일원에서 활동 중인 교통통신원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어 도로주변의 타공사, 위해요인 등 모니터 활동 외에도 각종 사고발생시 교통통제 및 지원활동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정영준 대표와의 만남의 시간, 모니터활동 안전교육, 상황실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삼운회 교통봉사대 조상일 본부장은 "교통통신원으로서 교통소통에 장애가 되는 상황만 제보하는 활동을 그동안 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고예방활동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최선을 다해 지원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정영준 대표는“양적으로 늘려서 보여주기만 하는 모니터요원의 운영이 아닌 실제로 자발적인 참여가 가능한 모니터요원을 확보해 운영하고 그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야 원래의 취지에 부합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모니터요원을 포함한 총 168명의 모니터요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