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는 제11회 가스안전문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제11회를 맞이하며 지역 정통 학생미술대전으로 자리 잡은 가스안전문예대회는 인천광역시 소재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도시가스, 청정에너지 도시가스, 편리한 도시가스를 주제로 한 포스터 공모전으로 치러진다.
시교육청,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 후원기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장관상, 시장상, 교육감상, 단체상을 비롯한 150명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작품은 10월18일까지 우편으로 접수받으며 지도교사와 참가학생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회사 문예대회팀(032-570-7751∼3, www.icgas.co.kr)으로 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가스안전문예대회를 통해 가스사용에 대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