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안전환경보건회의 개최
2010-09-13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9일 집단에너지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사고예방 및 업무공유를 위한 9월 안전환경보건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안전환경 뉴스, 합동안전점검 결과 발표, 전기집진기 이해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생산팀에서는 전기집진기의 원리를 소개함으로써 구성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5건의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또한 KM 운영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소개함으로써 지식공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민충식 대표는 “평소 재난대비 훈련만이 실제 상황에서 재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모든 훈련을 실전처럼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