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9월6일 광주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유관기관 공동 안전문화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해 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해양도시가스, KT&G 광주공장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소방방재청의 ‘화재 없는 안전도시 조성’ 캠페인 확산 방침에 따라 광주광역시에서 전국 최초로 공동 안전문화운동의 서막을 알렸다.
앞으로 5개 기관은 화재 발생원인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담뱃불과 전기·가스취급 부주의 예방에 협력하고 안전을 주제로 참여형 이벤트 개최, 독거노인·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시민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 기관별로 관련 시설에 대한 긴급복구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