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너지, 야간훈련 실시
2010-09-08
전북에너지(대표 민충식)는 9월6일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최단시간내의 복구와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한 3/4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주현동 한양아파트 정압기 주변 가스냄새 및 이상압력 상승으로 메인정압기가 차단되고 공급압력이 불안정해 주현동, 갈산동, 인화동 일대 가스공급중단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설정돼 훈련메시지가 발령되는 순간 비상출동조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메인정압기 이상상태 확인 및 복구작업을 실시했으며 차량 및 인원 통제, 주변 가스누출점검 등을 실제 상황처럼 임무를 수행했다. 민충식 대표는 “실제상황에 맞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안전관리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